몽골 <蒙古,Mongolia>

- 공식 명칭 : 몽골 인민 공화국(Mongolian People's Republic)
- 정부 형태 : 대통령 중심제
-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
- 면적 : 156만 4,116㎢
- 인구 : 317만 9,997명(2012년 7월)
- 공식 언어 : 몽골어
- 종교 : 라마교(50%), 샤머니즘 및 그리스도교(6%), 이슬람교(4%)
- 화폐: 투그릭(Tugrug)
- 독립 : 1921년 7월 11일(중국)
- UN 가입 : 1961년 10월 27일
<몽골의 국가>


몽골은 중앙 아시아의 동부에 위치해 있는 내륙 국가로 정식 명칭은 몽골 인민 공화국(Mongolian People's Republic)이다. 국토는 고구마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동서 길이는 2,392km, 남북 길이는 1,259km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7배가 넘는다. 북쪽은 러시아, 남쪽은 중국과 접해 있으며, 해발 고도는 평균 1,500m가 넘어 국토에서 산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몽골은 구 소련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사회주의 공화국이 되었으며, 단원제인 인민 대회에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었다. 인민 대회는 최고 행정 기관인 각료 회의의 의장인 수성을 선출하였으며, 최고 사법 기관인 최고 재판소의 판사도 선출하였다. 정당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지향하는 몽골 인민 혁명당이 유일했다.

구 소련과 동부 유럽 등의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되고, 사회주의 체제의 후진성이 드러나면서, 1992년 몽골은 사회주의를 탈피하여 대통령 중심제의 국가로 바뀌었으며, 기본 외교 노선도 중립ㆍ비동맹을 지향하게 되었다. 2000년 12월 헌법을 개정하여 의원 내각제에 가까운 이원 집정부제(대통령과 내각제의 중간적 형태)를 채택하였다. 국회인 국가 최고 회의는 임기 4년의 국회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헌법상 국가 권력의 최고 기관이자 입법권을 가진 유일한 국가 기관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며, 사법ㆍ국방ㆍ외교권을 행사하고, 임기는 4년이다. 사법부의 최고 기관은 헌법 재판소이다.

몽골은 사회주의 국가였기 때문에 소련 및 다른 공산주의 국가들과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사회 체제가 다른 국가들과의 평화 공존도 중시하였다. 특히 소련과의 관계가 돈독했는데, 이는 몽골이 중국으로부터 독립할 때와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건설할 때 구 소련으로부터 크게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1990년대 구 소련이 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몽골도 다당제의 민주주의로 나아가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외교 관계도 다변화되었다. 1987년에는 미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이후 다른 서방 국가들과도 수교함으로써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대문 몽골타운>
우리 나라는 몽골과 1990년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1999년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하고, 이듬해에는 이치르바트 대통령이 답방했으며, 2001년에도 바가반디 대통령이 방한하였다. 경제ㆍ과학 기술 협력 협정, 어업 협정, 항공 협정, 문화 협정 등 일련의 협정들이 체결되었으며, 무역량도 크게 증가하였다. 최근 우리 나라의 선교사와 의료진들이 몽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몽골의 주민들 가운데 취업 목적으로 우리 나라에 들어와서 일을 하는 사람도 많다. 북한과는 1948년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몽골의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울란바토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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